광주에서 맛집으로 이름나 있다는 솜리치킨. 우리동네에도 체인점이 들어왔으니 가보라는 추천을 받고 방문. 치킨에는 역시 뼈가 붙어있어야 된다는 생각에 솜리깨통닭으로 주문. 허나 일반치킨 크기가 아니라 강정같은 작은 크기로 나오기 때문에 다음에는 뼈 없는 순살깨통닭으로 시켜야 겠단 생각이.. (저 가마솥에 나오지는 않더라..) 소스에도 이쁘게 그림을. ㅎㅎ 광주본점은 안 가봐서 본점과의 맛 비교는 할 수 없으나 카레와 검은깨 그리고 바싹바싹한 튀김옷이 절묘하게 조합 되어 일반 치킨과는 다른, 솜리치킨만의 맛의 개성을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울 동네 스킨푸드언니말로는 넘 달다고 하시던데 내 입맛에는 너무 좋다. ㅎ 양 또한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포장비 500원 추가해서 포장. (남자 세 명이서도 다 못 먹..
가게이름은 잊어버린 신천의 한 이자카야. 슬러시같은 맛나는 딸기소주랑 연어샐러드 그리고 타코와사비. 여자 두명이상 가서 메인안주 시키면 몇가지 메뉴중 한가지 서비스라고 해서 타코와사비 서비스로 받음. 이것도 서비스 안주로 받은 팥빙수랑 떡볶이. 서비스가 막 나와서 완전 맘에 들었던 가게. 배 찢어지는 줄 알았다. Apple Iphone 3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