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페코
2010. 12. 16.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홍대 오리 페코. 우선 화장실. 책장으로 된 문을 밀고 들어가면 화장실이 뿅~ 마치 동화속 나라인듯..ㅋㅋ 내부장식도 아기자기 너무 이쁘다. 더 이쁜 장식도 여럿 있었는데 다른 손님께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한터라 못 찍은 것들도 있다. 머시멜로우가 함께 나오는 핫초코, 따뜻한 아메리카노, 금방 구운 따끈 따끈한 스콘. 스콘 먹으러 또 가고 싶어~~ 밖에서 만난 애기냥이도 넘 이쁘고.. (아마 먹이 얻어먹으러 놀러온 냥이인듯한데 완전 개냥이. 너무 순하고 이뻐~) 몇 번 지나다니면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하면서 지나쳤던 곳인데 완전 완소 카페. 담엔 퐁당 쇼콜라에도 도전해봐야지. ㅎㅎ Apple Iphone 3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