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텍 나다
2004. 8. 14.
각 좌석표에는 문화인들의 이름표가 붙어있다. 근데 왠 귀여니..순간 나다의 이미지 추락이.. 내가 앉았던 좌석 앞자리가 명박이 좌석이었는데 누군가가 열심히 띄어버리려다 포기한 흔적이 있었다. 극장내부..개인적으로 나다가 너무 맘에 드는 또 한가지 이유. 영화시작전 자리에 앉아서 장독대가 보이는 정원같은 저 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진다. 영화가 시작하면 커튼이 자동으로 닫혀진다. Photo by Crazy313/DSC-F717/040814/하이퍼텍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