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쯤 다녀오고 싶었으나 생각만하고 있다가
위메프를 통해서 좋은 기회가 생겨 드디어 경험하고 온 어둠속의 대화.
위메프를 통해서 좋은 기회가 생겨 드디어 경험하고 온 어둠속의 대화.
대기실과 기념품 파는 곳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노트와
어둠속에서 느낀 나의 느낌을 탁상달력에 적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이 준비되어 있다.
저기서 사진을 찍으면 웹에 올려주는데 그 사진을 퍼가면 된다.
나는 사진찍기 싫어서 패쓰.
(나 사진찍기 싫어서 만기된 여권 연장도 못 하고 있는 여자야. ㅠㅠ)
그리고 개인소지품은 저 사물함에 맡겨두기.
특히 핸드폰등 빛을 만들어내는 물건은 절대 반입 금지이다.
어둠속의 대화 체험 후 느낌은...음...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
'잠수종과 나비'를 보고 난 후 느꼈던 그 느낌...
일시적이겠지만..
2010.11.20
Nex-5 / 1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