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3~25 기타큐슈 - 집으로..
2010. 2. 7.
이제는 돌아갈 시간. AM 00:10분 비행기로 물론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만 좋은 좌석도 받아야겠고, 웰컴카드에 있는 쿠폰으로 이즈츠야에서 선물받기위해선 8시전에 공항기념품 판매소에 도착해야만 함. 그리고 혹시나 메텔언니 일찍 퇴근할까봐 여유롭게 공항으로 출발. 다행히 아직 퇴근전인 메텔언니. ㅎㅎ 티켓발권을 기다리며 또 무료한 기다림. 전망대가서 구경도 하고, 전망대에 있는 무료족탕은 이미 문을 닫았고... 뭥미, 앞자리 좀 맡아보겠다고 일찍부터 와있었는데 올때랑 같은 좌석이다. 아예 처음부터 그렇게 배정을 해놓은듯..ㅠㅠ 개념없는 공항직원들.. 출국심사대를 비행기 출발시간 한시간 남겨놓고 여는게 어딨나. 한시간 남겨놓고 열어놓구 출국심사 그렇게 깐깐하게 하는건 또 어디있나. 처음으로 지퍼백 안 챙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