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2017. 2. 8.
흰 눈이 소복하게 내린 1월 어느 날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옴 박정민, 문근영, 손병호, 배해선 (질투의화신에서 의사쌤) 등 눈에 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특히 나는 박정민의 로미오가 기대되서 찾은 연극이다. 엠디는 북클립만 구매 함. 자리도 짱짱 좋음 커튼콜 촬영이 되는 줄 모르고 카메라를 안 챙겨 감.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이 모양 ㅋㅋ 역시 박정민의 연기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의 작품을 보는건 항상 좋음.안투라지도 박정민과 조진웅 때문에 꾸역꾸역 다 봤음..(내 완소 미드 안투라지를...ㅂㄷㅂㄷ)문근영의 연기도 좋았고. 쾌유를 바랍니다. 2017.01.13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iphone6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