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아침식사는 알아서 하고 집합시간에 맞춰 모이는 거라
식사하러 가는 중
UCC커피숍에서 모닝메뉴를 팔길래 아침은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사진은 없지만 폭염속에 지옥훈련 오전 연수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쉬어 갈 수 있는 시간!!!!! 인 점심시간이다.
ㄷㅁ씨에게 추천을 받아 간 스테이크 집인데 역시!
또 가보고 싶은데 어딘지 몰라서 못 가는게 함정. ㅎㅎ
짱짱 맛있음.
후식으로는 편의점표 아이스커피
식사 후 또 다시 이어진 지옥행군 연수 중 ㄷㅁ씨가 쏜 아이스크림.
저 과자 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건데 맛났음.
더워 그래도 걸어야해
폭염속에 힘겨웠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하러 옴.
사진으로는 하루종일 암것도 안하고 먹기만 한 듯. ㅋㅋ
식사 이 후 추가 일정도 있고 힘들어서 멀리는 못 가고
닛폰바시역 부근에 있는 우동가게로 옴
냉우동을 먹고 싶어서 그냥 사진보고 시켰는데 저 하얀게 마였어. 맛있긴한데 그렇다고.....ㅠㅠ
드디어 길었던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밤 마실 가는 중
어두워진 도톤보리를 거니는건 항상 좋아
도톤보리에서 만난 귀요미
돈키호테 구경 중
돈키호테 그닥 안 좋아라하는데 그 때 뭐 사러갔었나..기억안남.
모든 돈키호테에 사람이 많긴한데 도톤보리점은 특히 더 심해서 왠만해서 안가는 곳이다.
비싸고 사람많고 절레절레~
연수동기가 에비스 생맥을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던 가게.
자리가 없으면 스탠딩으로 먹어도 됨.
우리는 자리 없어서 스탠딩으로..
다리는 아팠지만 맥주가 완전 꿀 맛.
힘든 하루를 보낸 탓도 있겠지만 그 뿐만은 아녔을거야.
진짜 진짜 맛 남.
닛폰바시역에서 구로몬 시장 방향으로 이 간판 건너편에 있는 가게 임.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좀 쉬자고~
a7m2 + rx100m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