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개봉일에 무대인사 다녀옴.
무대인사 일정을 늦게 확인하고 예매하려니 전체 매진이라 포기하려는 찰나
무대인사 일정이 하루 추가되면서 운좋게 티켓을 겟~!!
나는 강동원, 울언니는 김우빈을 보기위해 다녀옴. ㅋㅋ
강동원은 예~전에 '형사' 무대인사 후로 두번째 보는건데
여전히 잘생김. 후광이 번쩍번쩍 눈이 부심.
김우빈도 멋졌음.
엄지원도 이쁘고 이병헌은 뭔지모를 포스가 있고..
영화가 지루하단 평도 있는데 나는 재밌게 봤음.
사이다 원샷한 기분. ㅋ
2016.12.18 왕십리cgv
a7m2 + 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