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은 부산항에 비해선 좀 작았다.
오사카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코스모스퀘어역에 하차해서 전철을 탄다.
숙소가 있는 닛폰바시역으로 고고~
우리 숙소는 한인민박인 '은혜네하우스' 이다.
은혜네에 가기 위해선 국립분라쿠극장 쪽으로 나가면 되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다른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있는 곳이 있는데 몇 번 출구인지는 모름.
길 건너편 어느 쪽이었는데...
숙소 가는 중
날씨가 벌써 푹푹 찐다.
도착
일본와서 민박집은 처음인데 방도 넓직하고 부엌도 따로 있어서
저렴하게 묶기는 좋을 듯 하다.
점심시간까지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닛폰바시역 부근의 일본식 가정식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일본 수박바까지 ㅎㅎ
본격적인 연수 일정이 시작 되었다.
걷고 또 걷고 또 걷고...
걸어다니면서 조금씩 사진을 남겨보았다.
연수 내용에 포함되는 사진은 영업비밀이라 그건 제외. ㅎㅎ
걷는 중
또 걷는 중
도큐핸즈에서 본 넘 탐났던 물감과 고양이 캐릭터 이것저것..
하지만 쓸 데가 없어서 참음.
해가 저물도록
걷고 또 걷다가
도톤보리 구경도 하고
글리코상과 인사도 하고
저녁식사는 킨류라멘에서..
라멘을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여서...
김치를 줘서 넘 좋았음.
숙소로 가는 길 국립분라쿠 극장
첫 날의 일정이 끝나고 주어진 자유시간.
같은 방을 쓰는 여자동기들끼리 근처 마트에서 야식으로 먹을 것 쇼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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