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1~04 간사이여행 - 교토
2014. 4. 15.
아라시야마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덕에가와라마치역으로 오니 4시가 다 되어간다.일일버스패스를 사기위해 가와라마치 역내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갔는데마침 한국어에 능통한 교포분이 계셔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다.우선 지금 시간이 너무 늦은터라 금각사와 청수사를 같이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그럼 청수사만 가겠다고 하니 그럼 굳이 버스패스를 살 필요가 없다며청수사 - 산넨자카, 니넨자카 - 긴자까지 이어지는 길을 알려주셨다.친절한 직원 덕분에 버스비 몇 푼이라도 아낄수가 있었다. ^^ 친절한 직원분 덕에 헤매지않고 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가는 길 보수공사중이었음. 왼쪽부터 지혜, 사랑, 장수에 좋다는 약수.나는 지혜의 물을 마셨는데 아직 효과는.... 청수사에서 내려오다보면 오른쪽으로 산넨자카, 니넨자카로 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