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톰보리가는 길과 그곳에서 호텔로 가는 길도 잘 익혀뒀겠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 도톰보리로 고고
지나가는 길에 551 호라이가 있길래 호텔가서 먹으려고 만두 포장.
나중에 호텔에서 먹을 때는 다 식어서 바로 먹을 때보단 덜하겠지만 식어서 먹어도 맛있긴 하더라.
뜨거울때 먹을 땐 얼마나 맛 있을지 궁금하긴했음.
사고 싶던 책이 있어서 북오프에 갔는데 책은 품절.
앨리슨 닌텐도겜을 팔고 있었는데 (것도 엄청 싸게)
이런 류의 게임은 일어를 모르면 게임진행을 할 수 가 없잖어.
그래서 과감히 포기.
역전재판도 마찬가지.
저 꼬마 발만지면 복 준다며?
당근 만지고 옴. ㅋㅋ
나잠수 닮았다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오늘의 저녁메뉴는 초밥.
맛집이고뭐고 찾고다닐 기력도 없고
그냥 유명해보이는 집으로 그냥 들어감.
둘이서 먹은 초밥접시.
이 사진을 보고 내 취향이 확실해졌다.
생선초밥보다는 새우초밥을 매우 좋아함.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난 새우초밥짜응
또 만난 꼬마.
또 발 만지고 옴.
돈키호테에 갔더니 사람은 바글바글
물건은 거의가 품절에 있는게 없음.
사람만 많음.
정신없어서 이 사진 한 장 겨우 남기고 그냥 탈출.
전날 점 찍어뒀던 유명한 타코야키집에서 줄서서 테이크아웃.
맛있긴한데 왠지 호텔 근처 그 아저씨네가 더 맛있는듯.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돈키호테
2014.02.02
n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