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있는 돈 탁탁 털어서 먹은 호텔근처 우동.
이제 호텔에서 짐 찾아서 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이다.
첫 날 라피트에서 만났던 직원누나.
여기서 또 만나네~
공항에 도착하니 라피트가 대기해있다.
첫 날 못 찍은 사진은 여기서. ㅋ
으앙 갖고 싶어!
버스를 타고 2터미널로!
돌아가는 티켓은 이 자동발권기에서 발권해야한다.
사람이 안해줌.
2터미널의 작지만 있을건 다 있던 면세점.
있는 돈 다 탕진하고 새로 환전까지해서 로이스초콜렛 샀는데 사진이 없네 ㅠㅠ
이 복숭아 술 완전 맛남.
시음해보고 바로 구매 ㅋㅋ
특이하게 이렇게 걸어가서 직접 계단 올라가서 비행기 타야한다.
항상 그렇지만 너무나 짧게 느껴졌던 여행.
다음에도 잘 부탁해~
2014.02.04
n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