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의 샤방한 하루
와인 한 잔을 즐기기 위해 찾았던 곳. 사실 다른 가게 간판을 보고 들어갔던 곳인데.. 잘못들어간건지 아직 잘 모르겠음. 뭐 나름 괜찮았던 곳. Contax T3
음악과 함께하는 벨로소. 역시나 맘에 드는 곳이었으나 촛점 안맞는 사진이 다수라 사진 두장밖에 못 건짐. -_-; Contax T3
인테리어도, 음식맛도, 주인아주머니도 너무 맘에 들었던 이쁜 가게. 하지만 카메라 미적응으로 인한 너무도 맘에 안드는 사진들. 다시한번 찾아가서 담에는 맘에 드는 사진을 꼭 건져내리. Contax T3
이름만 들어보다가 처음으로 먹어본 머드쉐이크. 헉...이런 술이...한모금 먹고는 완전 반해버리고 말았다. 카푸치노로 시작해서 초콜렛까지 두 병을 더 해치우고도 계속 갈구하게 만드는 그 맛. 배만 부르지않다면 백병도 마실수 있을듯... 한동안은 머드쉐이크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것같구나.
에펨투와 렌즈들을 다 정리하고 나에게는 나름 거금의 추가금을 들여 들여온 새 식구 티삼이. 오랫동안 정들여온 에펨투를 방출하면서까지 들여온 녀석이라 결과물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제발 실망하지 않기를.. 조만간 사진찍으러 한번 나가봐야 겠다.
제이오빠의 선물.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Sony F-717
완소 에펨투. 잘가~ 그 동안 수고 많았다. 나의 변심을 용서하거라. Sony F-717
부모님 집 비우셨을때 몰래 집에서 한 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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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24
2008.07.07
튀김이 맛있는 그 곳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