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제과점
2012. 11. 25.
드.디.어 장장 40분의 기다림 끝에 막 구워져나온 식빵과 소보루빵들 친구들 나눠줄거랑 집에 가져갈 빵이 한가득~ 식빵 결이 막막!! 식빵이 이리도 부드럽고 쫄깃할 수도 있구나.소보루빵도 마찬가지...달콤, 부드러운게, 이때까지 먹어본 소보루 빵 중 젤 맛있다능.(동네 빵 밖에 못 먹어봐서 입이 싸구려니 괜히 또 테클걸지 마시오.) 우유식빵 하나만으로 성공한 집이라더니 정말 줄서서 살 만 하다.담에 홍대갈 때를 기약하며.... 2012.11.24 r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