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rx100의 화질에 가끔 놀랄때가 있는데

이날도 잠든 키키모습이 귀여워서

그냥 장난삼아 찍어본 사진의 화질에 놀랐던 날이다.

불을 다 꺼놔서 불빛이라고는 티비에서 새어나오는 빛밖에 없는

깜깜한 방이었는데 이런 사진이 나왔다. (무보정 리사이즈)

사진을 잘 찍었다는게 아니라 그 어두운 환경에서 나온

사진의 화질에 놀랐다는 것.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괜히 트집은 잡지말고...

r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