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라파쵸
2012. 10. 1.
명절연휴중이라 그런지 예약한게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던 스위스음식 전문점인 라파쵸.역삼동 전체가 정말 휑~하더라. 이렇게 조용한 역삼동은 생전처음인듯.. 위메프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던 야채라끌렛.그릴에선 양파, 버섯, 버섯베이컨말이(?), 피망, 감자, 햄 등등의 토핑을 익히고.. 그릴 아래에선 미니후라이팬(?) 같은데다가 위 그릴의 온도를 이용해서 빵과 치즈를 굽는 중 빵과 치즈가 적당히 구워지면 빵위에 온갖 토핑과 치즈를 얹어서 먹으면 된다. 빵 위에다 직접 치즈를 얹어서 구워도 상관없음. 이것저것, 입맛에 따라, 기타등등 1차로 그릴 위에 토핑들 올려놓고 나머지 대기 중인 토핑들과 치즈 반찬과 소스 무한리필이 가능한 빵. 치즈는 리필안됨 라끌렛 그릴 치즈 파스타. 평소에 접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