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상문 10주기 추모공연
2013. 8. 20.
故이상문씨 10주기 추모공연 with 로다운30, 노브레인 그리고 언니네 이발관. 첨에 티켓오픈시간을 일하다 깜박해서 놓치고 나중에 들어가니 매진크리. ㅠㅠ담날 취소표로 것도 꽤 앞번호로 예매할 수 있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었지. 로다운30은 공연전 예습으로 몇 번 들어보고 갔는데윤병주님의 카리스마가 막! 완전 멋지심.헌데 내 자리가 중간에서 약간 왼쪽에 섰더니오른쪽에 계신 윤병주님이 거의 안보여. ㅠㅠ드럼치시는 분만 완전 잘 보여서 혹시나 눈 마주칠까봐 뻘쭘.... 근데 너무 더워. 폭풍 부채질에 팔 떨어질 것 같음. 오늘은 공연 중 사진 안 찍으려고 로다운30 사진도 안 찍었는데노브레인 때 너무 신나서 멘트 때 겨우 한장 찍음. ㅎㅎ더위먹은 갈매기도 불렀음. ㅋㅋㅋ역시나 너무너무 더움. 현기증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