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공클럽 갤러리를 가면 온통 불꽃놀이 사진들이 장식을 하고 있다. 사진으로 본 불꽃놀이..이쁘더라. 하지만 몇년전 여의도 불꽃축제갔다가 사람들한테 채인후로 나는 다시는 가지않기로 결심한터라.. 그래도 나도 보긴 보았다. 불꽃놀이. 울 집 옥상에서..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동네에 관심없는 나는 잘 알지못한다. 그래도 중요한건 불꽃놀이 봤다는거. ㅎ 근데 사진은 허접하기 짝이없구려~
발산동 지하철역 근처, 찾기힘든 오리집. 오리특유의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매콤하면서 맛나다. 타로는 자게에 염장사진 올린다고 늑장 부리다가 결국 본인도 조금밖에 못 먹음. 역시 사람은 마음보를 곱게써야..ㅋㄷ 아주머니의 현란한 손놀림이 한바탕 춤을 추면 너무도 맛난 비빔밥이 짜~잔~~!!! 땀 뻘뻘 흘리고 나와서 자연에 땀을 식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