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의 샤방한 하루
도초도에 세워놓은 은숙이의 차를 가지러 다시 도초도로, 그리고 차 픽업후 간단히 식사를 하고 목포터미널로 고고~ Contax T3
Contax T3
섬도착의 환영과 섬떠남의 작별인사를 하는듯 내 애칭을 계속 불러데던 염소. 갯벌에서와 배 표 끊는 데서 여러번 마주친 왠지 정겨웠던 꼬마. Contax T3
이 전에 찍은 필름 한 통 날려먹음. 비록 촛점이 엉뚱한데 맞은 사진이긴 하나 고픈 배를 부여잡고 찾고 찾다 겨우 찾은 허름한 식당에서 맛 본 너무나 맛난 김치찌게와 식당아주머니의 친절을 잊고 싶지않아 억지로 선명도 맞춰 올린 사진. 핸드스트랩이 사진을 가리고 T3으로 구도맞추는게 손에 익지않아 발목짤라먹고.. 잘한다... Contax T3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번 여행. 취소위기에 놓여있었으나 갑작스레 어떻게든 다녀오다. Contax T3
꼬막정식과 화려한 밑반찬들 정읍한우촌 한우를 향한 현란한 젓가락질 군산 선유도에서 먹은 산낙지와 칼국수. 그리고 전주 방문시 빠질수 없는 이연국수(구 이조국수)
상훈이, 복장도착자로써의 본색을 드러내다! 향하, 그런 상훈이를 향한 스토커로써의 본색을 드러내다!
FM2 / Kodak ProImage 100
아는 사람한테는 관광명소가 되어버린 멍언니의 하늘계단. ㅎㅎ FM2 / Kodak ProImage 100
해부실 믿음이 FM2 / Lucky 흑백 SHD & Kodak ProImage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