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 찍은 필름 한 통 날려먹음. 비록 촛점이 엉뚱한데 맞은 사진이긴 하나 고픈 배를 부여잡고찾고 찾다 겨우 찾은 허름한 식당에서 맛 본 너무나 맛난 김치찌게와 식당아주머니의 친절을 잊고 싶지않아 억지로 선명도 맞춰 올린 사진. 핸드스트랩이 사진을 가리고 T3으로 구도맞추는게 손에 익지않아 발목짤라먹고..잘한다... Contax T3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메의 샤방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