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뭉치다.
2006. 1. 4.
귀국하자 마자 또 출국해버리는 선희언니. 언니의 짧은 귀국으로 오랜만에 은화언니, 보경이, 나 이렇게 넷이 오랜만에 뭉쳤다. 또 언제 우리 넷이 이렇게 모이게 될른지는 모르지만, 언니가 그렇게 원하던 일이니까 일본가서도 모든 일이 원하는데로 다 잘 풀리기를 바래. 홧팅!! 보경이의 새로 장만한 초콜릿폰. 사진은 흔들렸지만 이뻐이뻐. 지금 가지고 있는 쩜팔이 렌즈는 단렌즈라 접사가 안되는 관계로 이것도 겨우 찍은 사진. 쩜팔이는 인물사진용으로는 최고인데 접사를 좋아하는 내게는 약간 부족한 점이..이번달 열심히 일해서 담달에는 꼭 아빠 번들렌즈를 지르자! 깜찍한 머그컵. 핫쵸코도 넘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