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타워 1층에가니 스탬프 찍는 곳도 있고
여기서도 레미제라블 하나 봄
기념품 자동판매기도 있고
오늘의 호갱은 바로 나다.
그냥 기념삼아 뽑아 봄. 나름 귀엽지 않음?
질 수 없다는 듯 언니도 호갱 동참
1층 기념품 샵도 구경했는데 이거 유후인보다 훨 쌈
엘베타고 올라가는 중
윗층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갔다오라고 직원누나가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
후쿠오카 시내가 한 눈에 다 들어온다.
훼이크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여기도 스탬프
나도 한 장 써놓고 옴
파노라마 사진도 날려주고
아..앙대..배터리야 죽지마 ㅠㅠ
이 사진을 끝으로 배터리 장렬히 사망.
그는 좋은 배터리였습니다. ㅠㅠ
알백삼 대신 아이퐁 카메라로..
알백삼으로 못 찍으니 아쉬운데로 아이퐁의 타임랩스를 이용해서 찍음.
평범함은 거부한다. ㅋ
7시가 다 되었는데 해는 질 생각을 안하고
다리는 아파오고
야구가 끝나는 시간과 맞물리면 길이 주차장이 될게 뻔히 보이고해서
야경이고 뭐고 그냥 텐진으로 가기로 함.
2015.07.01
rx100m3 & iphon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