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음주를 했으니 후식사를 하러가자.
어젠 고기를 먹었으니 오늘은 초밥으로!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서 저렴하고 맛있다는 우오베이로 가기로 함.
우오베이는 요도바시카메라 건물 4층에 있는데
요도바시 카메라는 하카타역 치쿠시출구쪽으로 나가서 우측으로 쭉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음.
4층에 올라갔다 만난 가챠퐁들.
후치코짱!
스타워즈!
여기서만 둘이 햡쳐 만원 넘게 씀.
정신 차리고 밥 먹으러 감.
모든게 한글화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가게 앞에 있는 이 모니터로 일단 인원대로 대기신청 후
사진찍으며 놀고있다보면 부름.
각자의 모니터로 알아서 주문하면 됨
두근두근
음식배달 중인 열차들
꺅 왔어요 왔어
난 역시 회보단 오징어류나 새우쪽 초밥이 좋앙
그릇별 가격
고의적이지는 않았지만 시킨거보니 거의 백엔짜리더라.
장국도 따로 시켜야함
구이류의 초밥들은 한참 있다가 나오더라고.
나는 첨에 분명 시킨것 같은데 안나와서 주문 안들어간 줄 알고
또 주문하고 하다 나중에 한번에 나오는 참사가. ㅎㅎ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음.
살짝 구운 불맛나는 초밥 완전 맛남. ㅠ
콜라도 한 잔
달려~!!
완전 배터지게 먹고도 둘이 합쳐 2592엔어치 먹음.
3층으로 내려갔더니 또 가챠퐁이..여기선 흔들리지 않았음.
3층은 전체가 다 장난감 천국이라 요츠바랑에 나오는 단보 사러갔는데 없음. 안판데. ㅠ
그래서 스타워즈 헬맷 두 개 사 옴. 더 살 걸.
왜냐하면 한 솔로가 돌아오기 때문이지.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5.07.01
rx100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