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맨 앞자리
안개인지 구름인지 왠지 운치있던 숲
하카타 역에 도착했으니 이제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가자.
료칸에서 나름 무리를 했으니 무조건 싼 호텔을 찾다가 발견한 토요호텔.
토요호텔로 가려면 지쿠시출구로 나가야 한다.
지쿠시출구로 나가면 보이면 전경
왼쪽건물쪽으로 가서 큰길에서 좌회전해서 좀만 가면 길건너편에 호텔이 보임.
호텔찾기 진짜 쉬움
조기있네~
한국인 직원을 내가 본 것만도 두명이나 됨. 완전 좋음
호텔 연식이 보이는 룸키
방이 진짜 넓다. 이 가격에 트윈룸에 이만한 크기의 방이라니 언빌리버블!
거기다 조식까지 포함이야!
앗 가격이...
인당 일박 5300엔에 묶었음.
어메니티도 시세이도
한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밖에 나가기가 너무도 귀찮다.
이미 가방에 꽉 들어찬 짐들을 잠깐 정리하고
비스피크 롤케이크를 먹으며 빈둥빈둥~
냉부제작진들이랑 맹꽁치한테 이 롤케익을 보여주고 싶더라.
봐라 이것이 롤케익이다!
보들보들 폭신폭신 달콤한 맛이 사르륵 녹아내리는 바로 이 맛!!
2015.06.30
rx100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