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자쿠앙을 나와 긴린코로 가는 길
큰 길로 나와 길을 건너면 왼쪽에는 로손이 있고
그 옆 골목길로 좀 더 들어가면 사람들이 한 둘 보이는데
그 사람들 따라가도 되고 찾기 어렵지는 않음.
콘자쿠앙에서 도보 한 10분~15분 걸리려나?
아주머니가 주는 먹이를 맛나게 먹던 오리들
긴린코 호수를 돌아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음.
새벽에 일찍 왔으면 물안개를 볼 수 있었을까..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더니 콘자쿠앙으로 돌아가는 길에 빗줄기가 점점 더 굵어지고 있다.
2015.06.30
rx100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