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의 샤방한 하루
스물스물 기어다니다. FM2 / MF 50.4 / Kodak TMAX100
FM2 / MF 50.4 / Kodak TMAX100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中 - FM2 / 토키나 28-70 / Kodak Portra 160NC
요즘처럼 바람이 차가운 날엔 좋은사람들과 함께 사케에 오뎅국물, 그리고 밤새 이어지는 수다와 웃음들.. 좋지않은가요? ^^ FM2 / MF 50.4 / Kodak Portra 160NC
미운오리새끼는 언젠가 백조가 된다 Ver 02. 그 첫 내딛음. 붙임머리 하다. FM2 / 토키나 28-70 / Kodak Portra 160NC
FM2 / 토키나 28-70 / 후지 리얼라
술은 입으로 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기 전에 진리로 알아야 할 전부이니라. 나는 입에다 잔을 대고 그대 바라보며 한숨 짓노라. - 예이츠- FM2 / MF 50.4 / 후지 리얼라
힘들때는 조금만 쉬었다가세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쏟아지는 별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힘든 일은 어느새 저 멀리 떠난 뒤일거에요. FM2 / 토키나 28-70 / Kodak Portra 160NC
이대로 내 몸이 굳어 돌덩이가 된다해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나... FM2 / 토키나 28-70 / Kodak Portra 160NC
한바탕 내리던 비가 물러난 바닷가의 풍경 FM2 / 불량오빠한테 빌려 쓴 렌즈 / Kodak Portra 160NC
한발짝 떨어져서 그저 바라만보다. FM2 / 토키나 28-70 / Kodak Portra 160NC
누구에게나 베푸는 친절이라면 더 이상은 제게 친절하지 마세요. 더 이상은 제 마음에 들어오지 마세요. 더 이상은 저를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