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림 퇴근길 오페라
2013. 1. 1.
지난 초연때는 다른 공연들 보느라 주머니사정때문에 포기했었던 신치림 오페라.이번에는 일찌감치 예매를 해서 맨 앞줄 가운데 꿀석이 뙇!무도파워인지 내가 예매할때만해도 그리 경쟁율이 쎄지 않았었는데무도 이후로 거의 매진크리인걸보니 내가 왜 그리 뿌듯한지 ㅠㅠ 정치야 욕해줘!! 역시!!!!! 빵빵 터지면서도 감동코드도 있고 연기가 어색한듯 하면서도 생각외로 잘해서ㅋㅋㅋㅋㅋㅋㅋ앵콜은 기존의 상투적인것에서 벗어나서 관객 세 명을 무대로 불러내서고민거리를 얘기하면 그 내용에 맞춰서(라고 쓰고 정해진 앵콜곡에 껴맞춘다고 읽는다.ㅋㅋ)노래를 불러주는데 이 날 앵콜곡은 본능적으로, 잘지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세 곡.들리는 얘기로는 전날과 똑같다. ㅋㅋ그 중 패기돋는 깐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