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티비타워가 보인다.
시계탑.
내부는 유료라 그냥 외부만 본 후 티비타워로..
소풍인지 수학여행인지 학생들이 많이 왔더라
전망대를 지금 올라 갈 까 하다 야경이 더 멋질것 같아 저녁에 다시 오기로 함
그리고 다시 찾은 맥주 박물관.
그 거리를 다시 걸어오기는 넘 힘들어서 그냥 눈 딱 감고 택시를 타고 왔다.
삿포로 맥주 역사관 인 듯?
역대 포스터
그리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자동판맼ㅋㅋㅋ깈ㅋㅋ에섴ㅋㅋㅋ 티켓을ㅋㅋㅋㅋ 구매해서 ㅋㅋㅋ
옆에섴ㅋㅋ 맥주를 ㅋㅋ받아섴ㅋㅋㅋㅋ
꺅 너무 좋아!!! 웃음이 입가에서 떠나지를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사진 몇 방 찍어두고
경건한 마음으로 맥주를 마셔야지.
마이쩡마이쩡마이쩡!!! 하아~ 넘 좋아!
완전 맛난 맥주를 마시고 업된 상태에서 샵을 구경하자
이 컵 너무 이쁘던데 가격이 압박이..
잘있어, 맛난 맥주들아 ㅠㅠ
스스키노 쪽으로 가려는데 걸어가는 건 힘들어서
삿포로역으로 다시 돌아가서 전철로 스스키노로 가기로 함.
삿포로 역 방향 버스는 아까 버스 내려준 반대쪽에서 타면 됨
2016.05.25
a7m2 + Techart LM-EA7 + voigtlander 35.4 + 15mm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