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는 삿포로 역에 2박, 오타루에 1박을 할 예정이다.
우선 이틀밤을 지내게 될 베스트웨스턴 호텔 피노 삿포로를 가기 위해서는
삿포로역 북쪽 출구로 나가면 된다.
북쪽 출구로 나가면 저 멀리 베스트웨스턴 호텔의 로고가 보인다.
도보로 3~5분 정도? 길 건너에는 로손 편의점도 있음.
데스크에 이쁜 학이 접혀 있었는데 이 학 접는 종이를 팔고있더라. 540엔이었나..
그 외에도 이것저것 팔고 있음.
방 열쇠가 카드키인데 이 카드키가 있어야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가 있다.
일단 키를 꽂았다가 뺀 후 원하는 층을 누르면 된다. 1층과 식당이 있는 14층은 카드키 없이도 이용가능.
넓지는 않지만 괜찮았던 방.
아이패드 같은 저걸로 주변 관광안내들 뭐 이것저것 서비스가 되던데 사용은 안했음.
전망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나가서 저녁 먹는걸로 마감해야 할 듯 싶다.
저녁식사를 위해 일단 삿포로 역으로 가자.
2016.05.24
a7m2 + Techart LM-EA7 + voigtlander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