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횡단보도 음악소리
캐리어를 찾아들고 출국신고를 한 뒤
비행시간을 기다리면서 자그마한 면세점 구경
로이스초콜렛 사들고 룰루랄라~
걸어서 뱅기 타기
물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이 날 하늘이 유독 이뻤었다.
잘가라고 배웅을 해주는 건가.
빛의 속도로 지나간 3박4일의 짧게만 느껴졌던 여행이 끝나고
나는 다시 일상속으로 돌아가야한다.
언제나 또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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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긴 언제야 열흘뒤지~!
온라인투어에서 주최한 요나고체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내가 그렇게도 가고 싶었던 요나고로 떠나지롱~
모험과 용기가 가득한 우리가 꿈꾸던 그 곳~
요나고 여행기에서 만나요~
2015.07.02
rx100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