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틈에서 고생하고 있던 소
이 다리 건너는데 여기가 일본인지 중국인지..
중국단체관광객들 엄청 많이 왔더만
살까말까 고민했던 팔찌
날이 넘 더워서 언니가 선물해준 미니 부채
그러고보니 이번 여행에서는 우동을 못 먹었네.
버스 내렸을 때 눈 여겨보았던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안그래도 아주머니가 호객행위 나와서 거기로 갈 수 밖에 없었음. ㅋㅋ
일반적인 기본우동을 먹고 싶어서 주문한 카케우동
서비스로 같이 나온 냉우동? 인데 살짝 유자맛이 나는게 완전 맛있었다.
본 메뉴보다 더 맛있었던 듯.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이거 먹는건데..
물론 이 우동도 괜찮았음. 근데 내가 생각했던 그 오동통한 면발의 그 우동은 아녔어.
그래도 맛 났음.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 다시 공항으로 고고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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