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우메다역으로 가기 위해 다시 지하철을 타러가야하는데
사람들 많이 가는 쪽으로 그냥 무작정 따라 갔더니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물어보니 지하철로 가는 길은 맞는것 같은데....
물어물어.....
따라가따라가......
한참을 걷고 걸어 겨우 건너편에 지하철역이 보인다. (듣도보도 못한)
무슨 역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지하철역을 만났다는게 어찌나 반갑던지...
자 이제 우메다 역으로 고고~!!!!
2014.02.01
nex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