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8~21] 도쿄여행 - 여행의 마무리
2016. 6. 10.
야심차게 찾아간 덮밥집이 문을 열지 않은 관계로 도쿄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뭘 먹어야하나 고민을 하다 아까 지나쳐 온 버거집으로 가기로 했다. 이름은 the 3rd Burger. 왜 버거 사진이 없을까...? 암튼 마지막 식사로 손색이 없도록 맛있게 먹었음. 호텔에 돌아가기 전에 아직 넥스 예약 시간도 남은터라 그레이서리호텔의 명물, 고질라를 구경하러 감. 기념품샵도 있네 우어~ 가까이서 보니까 완전 거대하다. 고질라 몸통을 만지면 센서가 작동하면서 고질라가 우어어 하는 소리가 난다. 요즘 그레이서리 호텔의 인기가 좋던데 로비만 봤는데도 시설이 완전 좋더라.빈티지 호텔은 명함도 못 내밀듯... 뭐 그만큼 비싸니까 당연한 얘기겠지만..담엔 돈 많이 벌어서 여기서 묶어보고 싶다. 공항으로 가기 위해 열차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