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4~27] 삿포로 여행 - 오타루 맥주창고 넘버원
2016. 6. 11.
호텔에서 휴식도 취했으니 저녁겸 한잔 하러 오타루에서의 1박을 결정하게 해 준 장소인 맥주창고 넘버원으로 가자.버스를 타고 갈 까 하다 동네 구경도 할 겸 도보로 이동 함.패스는 살 필요가 없었..... 가라오케 인가? 뭔가 재밌어 보이는 곳이다. 운하 뒷 쪽으로 가야 맥주창고의 입구가 있다. 운하 옆에서 분위기 있게 먹겠다고 야심차게 야외테이블로 나갔는데직원들이 관심을 1도 주지를 않는다. ㅋㅋ 그래서 주섬주섬 다시 안으로 들어감. 그래도 운하가 보이는 테이블로 자리를 잡음 마치 독일이나 영국의 어느 펍에 와 있는듯한 느낌이 너무 좋다. (가본적은 없지만..) 코스터도 이쁘다. 이게 어떤 맥주더라.. 메뉴판 맨 오른쪽 상단에 있는 사진의 맥주 세 가지를 하나씩 다 먹어봤으니 그 중 하나겠지모. 오타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