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기 #11 - 오다이바
2005. 10. 18.
오다이바에 도착하여 젤 처음들른곳이 이 오락실. 정말 크다. 거의 테크노마트 한 층을 다 오락실로 쓰는 정도.. 오락실안에 귀신의 집도 있고, 한쪽구석엔 먹자코너도 있다. 귀신의 집 '호러 하우스' 첨에 들어갈땐 되게 무서울것 같았는데 나올때보니 별것 아니었다. 호러하우스 입구에서 우릴 맞아준 아저씨 얘도 호러하우스 소속 호빵맨 심슨! 벽 돌아서까지도 뽑기 기계가 있다. 겨울연가 스티커 사진기. 인기가 많기는 많았나보다. 드디어 크레페를 먹다. 복숭아 어절씨구리 맛. 사실은 이름을 다 못외워서.. 비너스포트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왔음. 저 기둥은 자이로드롭. 너무도 타보고 싶었던 대관람차. 하지만 줄이 너무 길었다. 도요타 전시장. 장애인을 위한 차량도 다수 전시중. 이곳은 비너스포트. 천정이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