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8~21] 도쿄여행 - 에노시마
2016. 6. 10.
에노시마 역에 도착했다. 에노시마역 앞의 옷 입는 참새. 종종 옷을 갈아입는다고 한다. 에노시마 섬으로 가는 길 다리를 건너서 에노시마 섬으로 진입을 하니 많은 상가들이 반겨준다.다리도 아프고 덥고 힘들어서 다 그냥 설렁설렁 지나쳐감. 우측으로 샛길이 있길래 뭔가해서 가봤더니 바다가 반겨준다. 여기는 좀 이따 다시 와보는걸로.. 문어를 눌러만든 타코센베이 파는곳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더라. 그닥 안 땡겨서 패쓰. 에노시마 신사의 입구에 있는 붉은 도리이.계단이 끝도없이 보여서 아예 올라갈 엄두도 안 냄. 그 옆에는 유료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이 때 너무 지쳐있어서 그냥 신사 입구만 보고 다시 내려 감. 내려오던 중 만난 나무에 부비부비하고 있던 새초롬이 냥 그리고 아까 봐 둔 그 샛길로 들어가면서 만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