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8~21] 도쿄여행 - 나카노
2016. 6. 6.
둘쨋날이 밝았다.다른 여행 때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바지런히 움직였었는데이번 여행은 대부분 시내만 돌아다녀서 비교적 여유롭게 다닌 편이다. 외출 전 조식은 필수! 밥은 김이 들어간 건 줄 알았는데 다시마 같은 거였음.만족스러웠던 조식. 조용했던 식당. 배를 단단히 채운 후 외출에 나섰다. 돈키호테를 지나는 길에 혹 사쿠라 사라사라가 있는지 보고 가자고 했는데 많아, 우왕!돌아오는 길에 막 사줘버리겠다! 도쿄여행의 시발점이기도한 완다샵으로 가기 위해 나카노역으로 왔다.이번엔 신주쿠역에서 직원언니한테 물어봐서 헤매지않고 잘 옴.급행 인 듯 한 걸로 탔더니 한 정거장이면 오더라. 북쪽 출구 쪽으로 가면 나카노 브로드웨이로 갈 수 있다. 페코찡! 인형 이쁜거 팔던데.. 나카노 브로드웨이를 빠져나와서 돌아다니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