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들이
2016. 2. 23.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마침 군산으로 떠나는 친구들을 따라 떠난 당일치기 군산여행. 친구들은 먼저 출발을 했고 나는 아침에 퇴근을 하자마자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탔다. 이천원인가 삼천원인가 차이로 특실로 예약을 했는데 앞자리와의 간격이 넓직하니 넘 좋았다. 철야근무를 하고 온 터라 기차에서 잠을 청하려 했으나잠은 오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창밖의 경치를 즐기고 있으려니 어느 새 군산역에 도착이다. 군산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친구들이 있는 이성당 쪽으로 출발.이성당엔 벌써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야채빵을 사가고 싶었는데..그냥 나중에 잠실점에 가서 사먹기로하고 친구들이 있는 근처 식당으로 이동 우린 3인 셋트로 주문을 함.일반 닭갈비와는 다른 특이한 것이 맛있었음.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