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8~21] 도쿄여행 - 만다라케와 완다샵
2016. 6. 6.
안열었엉 ㅠㅠ 할 일이 없어서 괜히 옆 골목을 35mm와 15mm 렌즈로 비교샷도 날려보고.. 완다샵 사진도 더 찍어보고..커피라도 마실곳이 없나 부근을 한 바퀴 돌아봤는데 없엉.오로지 완다샵을 목표로 계획한 여행인데 이렇게 포기하고 갈 수도 없고. ㅠㅠ내가 진짜 완다 때문에 이 고생까지 해야하나 ㅠㅠ 나카노 브로드웨이라도 좀 더 구경하다 돌아오기로하고 나가던 중 골목초입에서 괜찮은 곳을 발견 함. 커피와 식사, 맥주까지 즐길수 있는 은혜로운 곳이 골목 초입에 자리하고 있었다니!생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셋트메뉴가 500엔이라서 이 것으로 주문 함.다른 분들은 카레 셋트 같은 걸로 많이들 드시던데.. 다음에 또 갈 일이 있다면 그것을 먹는 걸로. 아기자기한게 가게가 넘 이뻤음. 완댜샵 땜에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