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뮤지컬이 국내 초연때 대학로에서 보고
10년만에 오리지널버전 마지막 공연 때 또 찾게 되었네.
공연장 외관이 리버뷰모텔처럼 꾸며져 있어서 더 실감나는 헤드윅공연.
오늘의 캐스트. ㅋㅋㅋㅋㅋ 드디어 조드윅을 영접하다니 ㅠㅠ
광클의 결과!!!
영미언니의 공연도 10년만이네.
ost를 사려했는데 이미 품절이라 타월만 기념으로 사 옴.
화장품 파우치도 품절.
핸드폰 케이스가 탐나기는 했는데 아이폰6이 나오면 갈아탈 예정이라 꾹 참음.
헤드윅을 한번 더 보면 한정판 카드로 바꿀 수 있었는데 결국 못 바꿈. ㅋ
괜찮아, 선물로 받은 스티커가 있으니까.
통로석이 꿀석이긴한데 아무래도 자신이 없어서
아예 2층석을 노린 결과.
2층 1열 정가운데. ㅋㅋㅋㅋ 나름 꿀석.
공연은 두 말 할 필요가 없지.
이래서 다들 조드윅 조드윅 하는구나..
2014.05.15
nex6 + iphon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