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우연치않은 기회에 시사회로 본 영화. 미드 '스타트렉'의 프리퀄. 그렇기 때문에 전에 스타트렉을 접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즐겁게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 물론 스타트렉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되겠지만. 나 역시 스타트렉은 어릴때 티비에서 해줄때 몇 번 본게 다이지만 매우 재밌게 영화를 즐길수 있었다. 사일러의 다른 모습을 보는것도 즐거웠고. ^^ 20090429 메가박스코엑스
주근깨/기미 치료를 위해 받은 IPL 2회차. 첫번째는 깨끗하게 잘 됐었는데 이번에는 오른쪽뺨에 화상. ㅠㅠ 혹 떼려다가 혹 붙였구나. 햇빛 차단을 위해 밴드를 붙이라고 해서 얼굴인데 좋은걸 붙여야 되지 싶어 거금들여 산 수입밴드. 원 상태로 돌아와야 할 텐데.. 2009.04.16 Leica d-lux4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그랜 토리노, 메를 울리다. 영화 상영이 끝나고 멍~해진 기분으로 그 여운을 좀 더 느끼고 싶었으나, 엔딩크레딧이 올라오기가 무섭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관객들에 밀려 아쉬운 기분을 뒤로하고 극장문을 나설수밖에 없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넘 멋지신거 아닙니까? 20090407 메가박스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