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가 아마도 작년 추석 명절때 였을것이다.
동호회 동생과 영화를 보러 단성사에 가서 찍은 사진.
내 에펨투를 구입전 그 동생에게 에펨투와 50.2 렌즈를 빌려쓰던 시절.
바로 얼마전 너무도 아끼던 아이를 허무하게 멀리 떠나보냈을 때..
그리고 별로 목격하고 싶지않은 데이트현장을 딱 맞딱드린 날.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았던 날.
그래, 그랬던 날이다.
동호회 동생과 영화를 보러 단성사에 가서 찍은 사진.
내 에펨투를 구입전 그 동생에게 에펨투와 50.2 렌즈를 빌려쓰던 시절.
바로 얼마전 너무도 아끼던 아이를 허무하게 멀리 떠나보냈을 때..
그리고 별로 목격하고 싶지않은 데이트현장을 딱 맞딱드린 날.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았던 날.
그래, 그랬던 날이다.
FM2 / MF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