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 역에서 스카이워크를 타고 한참 가면
에비스가든 플레이스로 갈 수 있다.
역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오고 있었다.
여기가 맥주박물관이었나? 암튼 늦어서 못들어갔다.
미유끼 우찌와 통화하는 동안 몰카찍음.
여기 레스토랑이랬었나? 되게 비싸다고 들은것 같음.
미쓰코시 백화점.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문닫는다고해서 쫒겨났다.
우찌 퇴근후 요코하마에서 에비스까지 먼 길 와줌.
우찌 합세후 30몇층에 있는 식당으로 밥먹으러감.
옆에서는 결혼 피로연 중이었는데 귀찮아서 사진안찍음.
그러고보니 배고파서 먹는데 정신팔려서 음식사진도 하나도 안찍었음.
에비스맥주랑 이것저것 먹었는데 에비스맥주 맛있어~
즐거운 저녁식사후 굵어진 빗속을 뚫고
다시 미유끼네 집으로 가는 전철안에서..
어제 JR선을 타고 아사가야역으로 갈때는 무지하게 사람이 많았었는데
미나미 아사가야역으로 가는 마루노우치선에는 별로 사람이 없었다.
DSC-F717 and F-88/051014~17/일본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