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이드지에 빠지지않는 타워레코드.
우찌는 출근하고 미유끼는 토요일에도 오후수업이 있어서 시부야에 있는
극장까지 데려다주고 학교로..극장에는 왜 갔냐고? '나나'를 보러!! 아싸!!
상영예정작으로 츠마부키 사토시의 '봄의 눈' 포스터가 걸려있었다.
본 영화상영전 예고편도 보여줬는데 츠마부키 사토시 넘 귀여워~~
'엘리자베스 타운' 예고편에는 올랜도 블룸의 일본팬들을 위한
짧은 인삿말의 영상을 보여줬다. 너무 편애하는거 아니야?
외출을 상영하고 있었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꺄아~나나~깜찍하게도 7층에서 상영.
일본말로 7이 '나나'임. 또 다른 나나의 애칭 '하치'는 8.
만화에서 하치는 '하치이야기'의 개이름에서 따온듯..
극장표는 촌스러워.
나나가 상영되는 7층에서..
혼자서 콜라도 사먹었다. 나 장하지?
나나 영화 화보집이라고 해야하나? 500엔 주고 샀음.
극장내부. 특이한건 일본극장은 지정석이 아니었다.
그냥 자기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장땡.
언제나 빠지지않는 셀카.
드디어 영화시작! 무슨 말인지는 못알아 들었으나 만화를 하도 많이
본터라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캐스팅이 너무 맘에 들지않았었으나 '신'역할빼고는 대체로 인정.
DSC-F717 and F-88/051014~17/일본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