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팀 버튼
주연 :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
2008.01.18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언제나 나를 열광케 하는 팀 버튼, 조니 뎁 콤비~!
이번에도 역시나 나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 나오게 만들다.
크리스마스 악몽과 유령신부의 실사판인듯한 으스스한 영화분위기.
팀 버튼만이 만들어낼수있는 그 색감.
조니 뎁의 열연. 역시 최고이다!
그리고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문화 빨아들이기' 의 사샤 바론 코엔.
보랏에서의 그 우스꽝스런 모습만을 알고있다가 이번 영화에서 보니 또 새로운 감회가.
헌데 사샤 바론 코엔이 나올때마다 보랏 생각이 나서 어찌나 웃기던지. ㅋ
팀 버튼과 조니 뎁 콤비의 다음 작품. 벌써 기다려 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