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하러 다시 호텔로...
트윈룸이다.
매번 좁아터진 비지니스 호텔만 다니다보니 완전 넓고 고급지고 짱 좋음 ㅠㅠ
욕실도 짱짱!
체중계도 있으나 사용하지 않음. 사용하고 싶지않음 ㅠㅠ
생수 두 병이 웰컴 서비스로...
담 날 외출하고 돌아오니 다시 두 병을 채워주셨더라.
유료 음료와 과자들
서비스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 있고...
와인잔까지...
24층이다보니 전망도 짱짱!
엘리베이터도 여섯대인가 있음.
호텔에서 좀 쉬고 사카에쪽으로 나가보기로 함
전철타러 가는 길
전철에 여성전용칸이 있는데 진짜 여성들만 타더라는...
구데타마!
이미 날이 어둑어둑해진 사카에 역
ㅋㅋㅋ 귀요미
돈키호테도 있음.
하지만 돈키호테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ㅎㅎ
헤메고 헤메다 겨우 찾아 온 마츠자카야 백화점
이 곳에는 디즈니스토어와 포켓몬센터가 있어서 왔음.
헌데 디즈니스토어에는 찾던 물건이 재고가 아예 빠짐 ㅠㅠ
귀요미 쯔무쯔무
다 사고 싶다 ㅠㅠ
포켓몬센터에서는 판매용 샤프 구입 :)
나고야 텔레비전 탑이 보이네.
나고야에 오면 꼭 들러야 된다는,
야경이 멋진 오아시스21에 왔다.
역시 오아시스21은 밤이지.
'물의 우주선'이라 불린다는 지붕으로 올라왔다.
가운데에는 원형으로 물이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음.
바닥이 투명이라 고소공포증 때문에 무서워서 조금 보다 내려 감 ㅎㅎ
토토로샵이랑 몇 군데 구경 후 다시 호텔로...
나고야역 주변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화려하다.
딱히 저녁을 먹을만한 가게를 찾지 못 해
나고야역 에끼밴 파는 곳과 편의점에서 저녁거리를 사와서 호텔방에서 먹음.
에끼밴도 왠만한건 다 팔리고 간단한 것들만 남아있었는데
그래도 다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먹음.
방에서 보이는 야경이 너무나도 멋지다.
사진으로 제대로 남기지 못해서 아쉬울 뿐.
이렇게 첫 날을 마감 함.
a7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