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장의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은 조식사진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음. ㅋㅋㅋ
오후 비행기라 오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으로 가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가방 제품 촬영을 하러 도톤보리로 옴.
짐 바리바리 들고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넘 힘들었음. ㅠㅠ
이미 큰 박스 하나를 한국으로 택배를 보냈는데도 짐이 한가득 ㅠㅠ
제품 촬영도 하고
그냥 사진도 찍어보고
아직 시간 여유가 있어서 내 아지트 스벅에서 휴식 중
간사이공항 도착해서는 551호라이 만두도 먹고...
연수 후 첫 출장 끝.
a7m2 + Techart LM-EA7 + voigtlander 35.4 + 15mm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