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소복하게 내린 1월 어느 날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옴
박정민, 문근영, 손병호, 배해선 (질투의화신에서 의사쌤) 등 눈에 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나는 박정민의 로미오가 기대되서 찾은 연극이다.
엠디는 북클립만 구매 함.
자리도 짱짱 좋음
커튼콜 촬영이 되는 줄 모르고 카메라를 안 챙겨 감.
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이 모양 ㅋㅋ
역시 박정민의 연기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의 작품을 보는건 항상 좋음.
안투라지도 박정민과 조진웅 때문에 꾸역꾸역 다 봤음..
(내 완소 미드 안투라지를...ㅂㄷㅂㄷ)
문근영의 연기도 좋았고. 쾌유를 바랍니다.
2017.01.13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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