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고 목은 마르고해서 아까 봐뒀던 컬러풀 빙수를 먹으러 옴
난 레인보우로 주문
꺅 너무 이뻐~!
해먹도 있고
녹아도 색이 이뻐
정자에 앉아서 바다를 보며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멍때리고 있자니
아 정말 너무 평화롭다. 이곳이 천국이구나.
부근에 미야코 보타닉 가든 아오시마 식물원이 있길래 구경 함.
식물원 구경 후 정문으로 나오는데 문 잠겼어 .ㅋㅋㅋㅋㅋ
나오는 중에 직원도 만났는데 왜 인사만하고 아무말도 안해줌? 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담이 낮아서 담 타고 나왔는데 나중에 돌아다니다 보니
식물원 벽이 없이 해변가랑 막 이어져있어. 괜히 담 탔어 ㅋㅋㅋㅋ
동네구경
공부를 열심히 하면 저런 고급차를 탈 수 있다.
해변가 산책
산책나온 멍멍이
호텔로 돌아가는 길
2016.06.02
a7m2 + Techart LM-EA7 + voigtlander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