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충분히 휴식을 한 후 아오시마 섬으로 출발.
지하1층 식당 옆에 있는 문으로 나가서 우측 결혼식장 뒷편길로 나가면
바로 해변길이 나오고 그 길로 쭉 내려가면 아오시마 섬이다.
미야자키가 골프와 서핑으로 유명하다던데 서핑하러 온 분들이 많았다.
바다가 너무 이뻐서 쉴 새 없이 셔터를 눌러 댐.
해안가를 내려와서 아오시마 섬 다리 부근에서 만난 아오시마 비치 파크
마치 내가 동남아나 하와이의 어느 곳에 와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쁜 곳이었다.
노란 우체통도 너무 이쁘다.
툭툭이도 있나본데 영업 나가셨나 봄
이 다리를 건너면 아오시마 섬이다.
2016.06.02
a7m2 + Techart LM-EA7 + voigtlander 35.4 + 15mm 4.5